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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7대국회의 개원

    제7대 국회가 오늘 10일 하오1시에 개원된다. 민주국가로서 독립을 이룩한 지도 20년, 제7대 국회릍 맞이하는 일반국민은 우리의 민주적 발전을 만방에 자랑할 수 있기를 염원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0 00:00

  • 7대 국회 개원|공화당의원만으로

    제7대 국회가 10일 야당소속당선자들이 출석을 거부한 가운데 공화당의원들만으로 개원되었다. 7대국회의 첫 임시회인 제61회 국회가 열린 이날 의사당주변은 7대 국회개원의 무효를 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0 00:00

  • 박 대통령의 담화

    박 대통령은 16일 상오 6·8 총선의 사후처리를 위한 특별담화를 발표했다. 실상 유례없이 과열되고 거칠었던 선거전과 곳에 따라 감행된 대리투표, 선거폭력, 개표부정 등으로 격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7 00:00

  • 6·8 총선 사후수습의 길|여·야의 진단과 처방

    ①이번 선거는 관건이 개입의 선을 지나 공화당선거운동주체가 되었다. 조직적인 폭력, 부녀자들까지 취해 비틀거리도록 한 부패, 대통령과 국무위원이 앞장선 전 공무원의 공화당 불법지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13 00:00

  • (15)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|헌정의 대도 - 한동섭

    1, 전사적 고찰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「대한민국 헌법」은 한국 국민이 처음으로 가져본 근대적 헌법이었다. 선진적 입헌주의 국가인 서구 제국과 미국 등이 이미 18세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4 00:00

  • (17)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「캠페인」|위정자 - 대표집필 이극찬

    - 각 부분적 이해의 조정 어떠한 일도 「엘리트」없이는 추진할 수 없는 것이지만, 마찬가지로 어떠한 정치체제도 「엘리트」없이는 발전하지 못한다. 민주주의도 결코 이것의 예외로 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7 00:00

  • (3) 군소정당 - 윤근식

    선거의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우리가 그 동안 사라져 가야하고 또한 사라져 갔다고 착각했던 너무도 많은 옛날의 낡은 정치인들의 이름과 이름들이 「정당」이라는 간판 밑에 부각되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6 00:00

  • 「5·3선거」 양대 당의 「이슈」

    여·야 각당은 5.3 대통령 선거일을 향해 달음박질을 시작했다. 선거전은 처음부터 공화·신민 양당의 대결을 두르러지게 나타내고 있다. 양당은 정치 현실을 보는 눈에서부터 대립해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7 00:00

  • 「수카르노」의 종말

    「수카르노」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은 12일 「인도네시아」의 최고권력기관인 국민협의회의 결의와 더불어 명실공히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. 지난 20여년 동안 「수카르노」는 「인도네시아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3 00:00

  • 「20년 독재」에 염증 느낀 「인도네시아」|「수카르노」에서 「수하르토」시대로

    13년간의 옥고를 겪으면서 3백50년간의 「네덜란드」 식민지 통치로부터 「인도네시아」를 해방시킨 건국의 아버지 「수카르노」는 22일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한을 「수하르토」 에게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3 00:00

  • 신민당 통합창당|대통령후보 윤보선·당수 유진오씨

   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「정치적합의」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,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7 00:00

  • 공명선거 공동추위 제의

   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발표-여·야의 「공명선거 추진의회」를 구성하여 일대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다. 김 당의장은 한국이 『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3 00:00

  •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

   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. 1,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. 2,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1 00:00

  • 「조국근대화의 신앙」으로 전진|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

   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,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,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. 지난3년 우리 주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7 00:00

  • 전통에서의 탈피가 근대화 아니다|역사에서 교훈얻어 새로운 매념창조를

    동국대 개교60주년 기념대회가 「한국근대화의 이념과 방향」을 주제로(1∼4일·건설회관) 열렸다. 정치적인 면에서 근대화를 문제삼은 4일의 「심포지엄」에서 차기벽교수(성대)는 정치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5 00:00

  • 마닐라공동성명

    남침중지면 살전|화·전노력을 병행 ⓛ비율빈공화국 대통령이대한민국대통령, 태국수상및월남공화국수상과 협의한후발송된 초청에 응하여 아세아·태평양지역 7개국가의 지도자들은 남월남에있어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6 00:00

  • 광복 스물 한돌 한일 수교후 첫 맞이

    15일은 광복절. 한·일 국교정상화후 처음으로 맞는 스물 한 번째의 해방의날. 날씨는 쾌청, 북악의 멧부리는 예나 다름없이 창공을 누비는데 금수강산 허리 잘린 북한의 산하는 스물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5 00:00

  • 내일 15일부터 개막되는 제57회 임시국회는 특히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점에서 우리의 심각한 관심을 집중시킨다. 하는 한편에서 아주 태평양지역 각료회의 개최와 우연히도 때를 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4 00:00

  • 정내각 2년간의 치적

    「돌격내각」이라고 불린 정내각의 2년이 지났다. 6개월 아니면 1년만 기다려달라고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「유리창 항정」을 자기했던 정내각은 오늘로써 취임 2주년을 맞은 것이다. 정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1 00:00

  • 아쉬운「대중적기반」

    한국의 대중은 「위대한지도자」에 기연를 걸어왔다. 그러나 대중의 기대는 충족되지못했고 정치는 안정된 토대위에 올라서지 못했다. 공화당에 있어 박정희 총재는 거의 부가역의 권위로 당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9 00:00

  • 공화당 김동환

    『민주주의의 발전과정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홍역』-공화당총무 김동환 의원은 여·야가 극으로 대치했던 국회를 이렇게 풀이했다. 『사태의 원인은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26 00:00

  • 영원한 교훈…3·1정신|홍종인

    (1) 47년의 돌을 맞이한 이번 3·1절이 한·일 국교정상화 후 첫 번이란 것을 신문·방송에서 저마다 강조하면서 지난날의 「3·1정신」은 어디로 갔으며 또 흔히 일러오던 주체의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3 00:00

  • 새해 문교시책의 방향

    작보된 바와 같이 지난 28일에 소집된 전국대학 총·학장, 교육감 연석회담에서는 문교부로부터 건전한 학풍조성과 생산교육의 추진 및 민족주체성의 확립 등을 해 삼대장학 방침에 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9 00:00

  • 군대 체제 같은 인상 짙다-이창수

    ①전원 장교로 임관될 수 없다면 필요 없는 조치이다. ②입학자와 졸업자수가 갈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문교부조치를 환영한다. 그러나 현재 재학중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이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7 00:00